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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9일(일)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윤석열 구속영장 발부
2025년 1월 19일(일) 서울서부지방법원 차은경 부장판사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하여 "피의자가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현직 대통령으로서 구속되는 것은 윤석열 대통령이 헌정 사상 처음입니다.
2024년 12월 3일(화) 12·3 비상계엄 사태 발생 47일 만입니다.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은 공모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공모해 2024년 12월 3일(화)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등 국헌 문란을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킨 혐의입니다.
2022년 1월 19일(수) 코로나 2년 초유의 감염병 대유행…일상이 된 마스크
2020년 1월 19일(수) 중국 우한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30대 중국인 여성이 검역 과정에서 의심 증상을 보였고, 다음 날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 뒤 2년간 이어져 온 국내 코로나19 상황은 크게 네 차례로 구분됩니다.
2020년 2∼3월이 '1차 유행': 우선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대거 발생
2020년 2월 18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확진자가 처음 발견됐고, 이후 일일 신규 확진자는 수백 명 수준으로 급증
2020년 8월이 '2차 유행':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 급증
당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광복절 도심 집회를 두 축으로 하루 200∼400명대의 확진자 발생
2020년 11월 중순부터 2021년 1월 초중순 '3차 유행': 이 기간 확진자는 하루 1천명대로 급증
당시 위중증 환자 수가 400명대까지 증가하면서 중증병상 부족 문제 발생
2021년 7월 초 '4차 유행': 국내에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 변이가 확산하면서 4차 유행 시작
학교, 직장 등 일상공간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속출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는 1천명∼3천명대로 치솟았습니다. 그러나 당국은 백신 효과로 인해 위중증률과 치명률이 낮아질 것으로 판단하면서 지난해 11월 1일 방역체계를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하고, 방역 조치를 완화했습니다.
2021년 상반기에는 백신 물량 부족으로 요양병원·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60세 이상 등 감염 취약층 위주로 접종을 했으나 하반기 들어 백신이 대거 도입되면서 접종완료율이 단기간에 70%를 돌파, 방역체계 전환 기반이 마련됐다고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백신 효과는 예상보다 오래 지속하지 않았고, 이에 일찍이 접종한 감염 취약층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다시 급증했습니다.
2021년 6월 중순에는 하루 확진자 수가 8천명에 육박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위중증 환자는 약 1천명 발생했으며, 하루 사망자는 100명에 근접했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폭증으로 의료체계 붕괴까지 우려되자 일상회복을 시작한 지 47일만인 지난달 18일, 결국 '사회적 거리두기'로 회귀한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방역당국은 각 유행 시기마다 다중이용시설 운영과 사람 간 접촉·모임을 제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했습니다.
여기에 적극적인 마스크 착용, SNS 등을 통한 신속한 정보교류 등 국민의 자발적 참여와 의료진의 헌신적 노력이 더해지면서 'K-방역'은 한때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2020년 1월 19일(일) 롯데그룹의 창립자인 신격호 명예회장 사망
신격호(辛格浩, 1921년 11월 3일 (음력 10월 4일) ~ 2020년 1월 19일)는 롯데그룹을 창업한 대한민국의 기업인입니다.
2014년 1월 19일(일) 안중근의사기념관 (하얼빈시) 개관
안중근의사기념관(安重根义士纪念馆)은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하얼빈역에 위치한 기념관으로, 1909년 10월 26일 러시아 제국의 조차지 하얼빈(Харбин)[6]의 하얼빈역(Харбинский вокзал)에서 대한제국 출신 안중근이 일본 제국 초대 내각총리대신, 초대 귀족원 의장, 초대 추밀원 의장, 초대 한국통감을 역임한 이토 히로부미를 권총으로 저격한 안중근 의사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1970년 1월 19일(월) 박정희 정권 이중곡가세 실시
심각한 도농간 소득 격차를 줄이기 위해 박정희 정부가 1968년부터 추곡 매입가를 매년 물가상승률 이상으로 인상하고 도시 소비자에 대한 쌀 판매가는 매입가 이하로 한 제도입니다.
1927년 1월 19일(수) 신간회 3대 강령 발표
신간회는 1927년 1월 19일 발기인 대회에서 3대 강령을 발표했습니다. 신간회의 3대 강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정치적, 경제적 각성을 촉진한다
- 단결을 공고히 한다
- 기회주의를 일체 부인한다
신간회는 민족주의 세력이 주도한 순민족주의 단체로, 서울에 중앙본부를 두고 전국에 지회를 설치했습니다. 신간회는 민족운동을 전개하면서 조선인 본위의 교육을 확보하고, 언론과 출판, 결사의 자유를 확보하는 등의 활동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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